RM, 장항준과 의리 지켰다! "말티즈 감독님 화이팅"..'리바운드' 시사 참석

김나연 2023. 4. 4.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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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RM이 장항준 감독과의 의리를 지켰다.

함께 업로드된 사진에는 영화 '리바운드' VIP 시사회에서 무대인사를 진행 중인 장항준 감독과 주연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장항준 감독은 인터뷰에서 RM에게 "남준아, 나는 너로 한 번 이득을 보고싶다"고 했다며 "시간되면 시사회에 와달라고 했다"고 직접 밝혔던 바 있다.

이에 RM은 장항준 감독의 부름에 응하며 '의리남' 면모를 드러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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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방탄소년단(BTS) RM이 장항준 감독과의 의리를 지켰다.

3일 RM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말티즈 감독님 화이팅.."이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업로드된 사진에는 영화 '리바운드' VIP 시사회에서 무대인사를 진행 중인 장항준 감독과 주연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RM은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리바운드'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월에 섰다.

앞서 장항준 감독은 인터뷰에서 RM에게 "남준아, 나는 너로 한 번 이득을 보고싶다"고 했다며 "시간되면 시사회에 와달라고 했다"고 직접 밝혔던 바 있다.

이에 RM은 장항준 감독의 부름에 응하며 '의리남' 면모를 드러낸 것. 더불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사회 인증샷까지 올리며 장항준 감독을 향한 응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리바운드'는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쉼 없이 달려간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5일 개봉된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OSEN DB, RM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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