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밤부터 전국 단비…수도권 등 대부분 10~60mm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요일인 오늘(4일) 밤부터는 전국에 단비가 내리며 메마른 대지를 흠뻑 적셔주겠습니다.
목요일까지 수도권을 포함한 대부분 지역에 10~60mm, 특히 제주 산지에는 200mm 이상,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도 120mm 이상의 폭우가 집중되겠고요, 비는 주로 수요일인 내일 강하게 내리겠습니다.
비는 오늘 오후 제주도부터 시작돼 밤이 되면 전국으로 확대되겠는데요, 비 소식이 들어있기는 하지만 비가 내리기 전까지 건조특보는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요일인 오늘(4일) 밤부터는 전국에 단비가 내리며 메마른 대지를 흠뻑 적셔주겠습니다.
목요일까지 수도권을 포함한 대부분 지역에 10~60mm, 특히 제주 산지에는 200mm 이상,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도 120mm 이상의 폭우가 집중되겠고요, 비는 주로 수요일인 내일 강하게 내리겠습니다.
비는 오늘 오후 제주도부터 시작돼 밤이 되면 전국으로 확대되겠는데요, 비 소식이 들어있기는 하지만 비가 내리기 전까지 건조특보는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추가적인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서울 12도로 어제 아침과 대부분 비슷하겠고 낮 기온은 여전히 20도를 웃도는 곳들이 많아서 예년보다 따뜻하겠습니다.
비는 목요일 오전이면 대부분 그치겠고 비가 내리면서 기온도 차츰 내려가겠습니다.
(임은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납치살인, 제3의 인물 나왔다…출국 금지된 여성
- 후배 검사 추행 의혹…대검, 진상 조사
- 여론 싸늘한데 전광훈 놓고 자중지란…국민의힘 무슨 일
- “지금 건설 현장에 시멘트가 없습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 '타다닥' 번져나간 산불…“몸만 간신히 피했다” 망연자실
- “어떡해요” 부평 하늘 뒤덮은 검은 연기…한낮 긴급 대피
- 100m 거리인데 “10초 준다!”…뒤엉킨 훈련병 부상 속출
- 뜬금 애창곡 질문에 한동훈 “윤도현은 아닌데요”…'김건희 특검' 얘기하다가 '애모' 가사 읊은
- “다들 눈 충혈에 구토”…중 고속도로 덮친 정체불명 가스
- 야간에 반려견 '쾅' 치고 그냥 간 운전자, 뺑소니 '무죄'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