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원 "아들, 삼촌이라 부르지만 밖에서는 아빠라고 해"(조선의사랑꾼)

이소연 2023. 4. 4. 01: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윤기원이 아들과의 호칭을 밝혔다.

4월 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11세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 윤기원의 모습이 담겼다.

윤기원은 11살 연하의 모델학과 교수와 이주현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윤기원이 아들과의 호칭을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4월 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11세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 윤기원의 모습이 담겼다.

윤기원은 11살 연하의 모델학과 교수와 이주현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주현 씨의 12세 아들에 대해 윤기원은 "까불까불하고 장난기 많은데 그 나이 대 남자애들은 다 그러니까. 편지를 썼는데 나를 좋아한다더라. 다행이다. 가만 보면 애인데 배울 게 많다고 생각한다. 나는 한 번 삐치면 오래가는데 얘는 안 그러더라"고 말했다.

윤기원은 아이와의 호칭 정리에 대해 "아직까지는 삼촌이라고 하고 있다. 일단은 아이가 편한 호칭으로 하려 한다"라면서 '아이 입장에서도 아빠가 정해주는게 좋지 않겠냐'는 의견에 "나가서는 나를 아빠라 부른다더라. 그래도 아직 직접 봤을 때는 입이 안 떨어지는 것 같다"고 대변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한편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영되는 '조선의 사랑꾼'은 혼자보다 둘이라서 더 아름다운 사랑꾼들 그들의 달콤살벌한 러브스토리를 담은 리얼 다큐 예능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조선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