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소충전소 유곡리 공영차고지 선정

김덕용 2023. 4. 4.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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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유가읍 유곡리 버스 공영차고지에 액화수소충전소가 들어선다.

3일 대구시에 따르면 최근 환경부 액화수소충전소 설치 보조사업 공모에 유곡리 버스 공영차고지가 선정됐다.

이 사업은 대구시가 충전소 부지를 제공하고 환경부가 70억원, SK E&S가 40억원 등 총 110억원을 들여 액화수소충전소를 짓게 된다.

달서구 성서, 북구 관음, 동구 혁신도시, 달성군 주행시험장 등 4곳에 기체수소충전소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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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유가읍 유곡리 버스 공영차고지에 액화수소충전소가 들어선다.

3일 대구시에 따르면 최근 환경부 액화수소충전소 설치 보조사업 공모에 유곡리 버스 공영차고지가 선정됐다. 이 사업은 대구시가 충전소 부지를 제공하고 환경부가 70억원, SK E&S가 40억원 등 총 110억원을 들여 액화수소충전소를 짓게 된다.

대구 지역에 등록된 전체 수소 차량은 532대다. 달서구 성서, 북구 관음, 동구 혁신도시, 달성군 주행시험장 등 4곳에 기체수소충전소를 운영 중이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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