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협력중소기업 안전한 일터 조성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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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은 오는 28일까지 협력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취득 지원사업' 공모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한수원은 공모를 통해 20개 기업을 선발한 후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심사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앞서 한수원은 2017년부터 협력중소기업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취득 지원 사업을 시행해 모두 39개사를 지원하는 등 협력중소기업의 근로자 보호 및 안전한 일터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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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은 오는 28일까지 협력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취득 지원사업' 공모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기업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조직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한수원은 공모를 통해 20개 기업을 선발한 후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심사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는 한수원과 공사, 용역 분야 계약실적이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수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서 한수원은 2017년부터 협력중소기업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취득 지원 사업을 시행해 모두 39개사를 지원하는 등 협력중소기업의 근로자 보호 및 안전한 일터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김성면 한수원 안전경영단장은 "안전은 한수원이 추구하는 최고의 기업가치인 만큼 협력사의 안전역량을 높일 수 있는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경주=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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