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혁X이용식, '미트2' 덕분..번호 교환에 스킨십까지[조선의 사랑꾼][★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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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이용식과 원혁의 사이가 한층 가까워졌다.
3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개그맨 이용식과 예비사위 원혁이 '미스터트롯2' 갈라쇼 준비를 하며 부쩍 친해진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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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개그맨 이용식과 예비사위 원혁이 '미스터트롯2' 갈라쇼 준비를 하며 부쩍 친해진 모습이 그려졌다.
이용식은 원혁과의 합동 무대 제안을 받고 "지금도 혁이가 나한테 아버님이라고 한단 말이야. 이게 나는 어색하고 싫은 거야. 그런 어색한 사이에 노래를 하라고 하니까 환장하는 거지"라며 고민했다. 하지만 제작진은 "딸 수민이 '아버지가 트로트를 너무 좋아하고 남자친구도 그래서 '미스터트롯2'에 나갔다. 나중에 둘이 함께하는 무대를 보는 게 꿈이다'라고 말했다"라며 이용식을 설득했고 결국 승낙을 받아냈다.
이에 원혁은 "대한민국에서 저보다 행복한 사람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하루하루 감사하고 기뻐요. 무대 연습을 하면 어쩔 수 없이 어느 정도 스킨십도 생기고 눈빛도 마주치니까 아버님과 조금 더 친해지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라며 기뻐했다.
원혁은 이용식과 함께 '미스터트롯2' 제작진과 미팅을 하기 위해 이동했고, 차 안에서 "아버님 이제 저희가 오늘 미팅하고 나면 앞으로 아버님하고 저하고 무대를 위해서 연습을 해야 되는데 스케줄 잡고 연락도 드려야 할 것 같아서. 괜찮으시면 핸드폰 번호를 좀 제가"라며
조심스럽게 말을 꺼냈다.
이용식은 "몰라 아직? 내 핸드폰 번호? 이따가 핸드폰 번호 적어"라며 원혁에게 마음을 점점 여는 모습을 보여줬고, 이후 이용식은 "나 같은 장인과 혁이 같은 사위가 또 있다면 우리처럼 잘 풀어졌으면 좋겠다. 딸 이수민을 위해서 출연을 허락했고 모든 걸 원혁에게 맡기려고 한다"라며 본인의 생각을 밝혔다.
이어 둘의 연습 영상이 공개되며 스튜디오는 술렁였다. 어색한 사이였던 두 사람이 자연스러운 스킨십까지 하고 있던 것. 이를 본 MC들은 "할 건 다하시네", "왜 이렇게 잘 어울리지?"라며 부쩍 친해진 두 사람을 보며 환호했다.
이지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지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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