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훈 "6살 연하 아내, 직업은 어린이 뮤지컬 강사"(동상이몽2)[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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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원훈이 비연예인 아내를 언급했다.
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김원훈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그러나 그동안 아내에 대해 방송에서 전혀 언급한 바 없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아내에 대해 김원훈은 "30세다. 제가 36살이라 6살 나이 차이 난다"면서 "아내 직업은 어린이 뮤지컬 강사다. 제가 대학교에서 뮤지컬 전공을 했는데 그때 CC였다. 그때부터 8년 정도 연애를 하다가 결혼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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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개그맨 김원훈이 비연예인 아내를 언급했다.
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김원훈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김원훈은 결혼 8개월 차로, 따뜻한 신혼을 즐기는 중이다. 그러나 그동안 아내에 대해 방송에서 전혀 언급한 바 없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항간에는 동료 개그우먼 엄지윤이 아니냐는 소문도 있었지만, 김원훈은 "제가 결혼 기사가 나오고 나서 그런 소문은 다 들어갔다"고 말했다.
아내에 대해 김원훈은 "30세다. 제가 36살이라 6살 나이 차이 난다"면서 "아내 직업은 어린이 뮤지컬 강사다. 제가 대학교에서 뮤지컬 전공을 했는데 그때 CC였다. 그때부터 8년 정도 연애를 하다가 결혼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외모가 궁금하다는 말에 김원훈은 조심스럽게 "리설주 님을 닮았다"고 밝혔다. 그러자 모두가 당황하며 입을 다물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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