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충무로 인쇄소 화재…인명피해 없어
김보미 기자 2023. 4. 4. 00:00
오늘(3일) 밤 10시 20분쯤 서울 충무로역 인근의 한 인쇄소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다친 사람은 없지만 불이 2층짜리 건물 전체로 번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폭발음 소리가 들렸다"는 신고 내용 등을 토대로 진화를 마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김보미 기자spring@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납치살인, 제3의 인물 나왔다…출국 금지된 여성
- 후배 검사 추행 의혹…대검, 진상 조사
- 여론 싸늘한데 전광훈 놓고 자중지란…국민의힘 무슨 일
- “지금 건설 현장에 시멘트가 없습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 '타다닥' 번져나간 산불…“몸만 간신히 피했다” 망연자실
- “어떡해요” 부평 하늘 뒤덮은 검은 연기…한낮 긴급 대피
- 100m 거리인데 “10초 준다!”…뒤엉킨 훈련병 부상 속출
- 뜬금 애창곡 질문에 한동훈 “윤도현은 아닌데요”…'김건희 특검' 얘기하다가 '애모' 가사 읊은
- “다들 눈 충혈에 구토”…중 고속도로 덮친 정체불명 가스
- 야간에 반려견 '쾅' 치고 그냥 간 운전자, 뺑소니 '무죄'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