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윤재혁, 아찔 불기둥 화상사고... “약 잘 바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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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윤재혁이 태국 콘서트 중 불기둥에 휩싸여 화상을 입는 아찔한 사고를 당했다.
윤재혁은 "오늘 공연에서 내 불찰로 사건이 있었는데 전혀 문제없다. 손도 똑같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 약도 잘 바르고 있다. 지금 기분도 너무 좋고 공연도 재밌었다"고 밝게 말했다.
한편 윤재혁이 속한 트레저는 '2023 트레저 투어 [헬로]'로 아시아 팬들과 만나는 중으로 방콕에 이어 싱가포르, 마카오, 등에서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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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트레저 윤재혁이 태국 콘서트 중 불기둥에 휩싸여 화상을 입는 아찔한 사고를 당했다.
윤재혁은 지난 2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펼쳐진 '2023 트레저 투어 [헬로]'(2023 TREASURE TOUR [HELLO])'에서 불꽃 효과를 내는 특수 장치의 오작동으로 화상을 입었다.
놀란 윤재혁은 무대 아래로 내려가 처치를 받았고, 다시 무대로 돌아와 무사히 공연을 마쳤다.
문제는 화염에 휩싸인 윤재혁의 영상이 인터넷 상에 퍼지면서 팬들의 걱정 가득한 목소리가 이어졌다는 것. 이 같은 팬들의 놀란 마음을 달래고자 윤재혁은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직접 현 상태를 전했다.
윤재혁은 "오늘 공연에서 내 불찰로 사건이 있었는데 전혀 문제없다. 손도 똑같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 약도 잘 바르고 있다. 지금 기분도 너무 좋고 공연도 재밌었다"고 밝게 말했다.
한편 윤재혁이 속한 트레저는 '2023 트레저 투어 [헬로]'로 아시아 팬들과 만나는 중으로 방콕에 이어 싱가포르, 마카오, 등에서 공연을 펼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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