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단지서 흉기 찔려 피 흘린 초등생…용의자 추적중

노희근 2023. 4. 3.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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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의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초등학생을 흉기로 다치게 한 뒤 달아난 용의자를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3일 경기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43분께 112로 "컵라면을 먹던 초등학생을 어떤 사람이 흉기 같은 것으로 다치게 하고 달아났다"는 목격자의 신고가 접수됐다.

피해를 당한 초등학생은 피를 흘리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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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연합뉴스TV 제공]

경기도 평택의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초등학생을 흉기로 다치게 한 뒤 달아난 용의자를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3일 경기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43분께 112로 "컵라면을 먹던 초등학생을 어떤 사람이 흉기 같은 것으로 다치게 하고 달아났다"는 목격자의 신고가 접수됐다.

피해를 당한 초등학생은 피를 흘리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사실관계를 확인했으며, 현재 남성으로 추정되는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희근기자 hkr122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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