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ICAO 지속가능농업세미나 개회사하는 이성희 회장

김태형 2023. 4. 3.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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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지난 31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ICAO(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 지속가능농업 세미나'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이성희 회장은 세미나에서"한국농협의 디지털 혁신, 스마트농업 보급·확산 등 지속가능 농업 사례를 ICAO 회원국과 충분히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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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지난 31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ICAO(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 지속가능농업 세미나’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이날 집행위원회는 이성희 회장을 비롯한 전세계 농업협동조합을 대표하는 7인의 집행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륙별 프로젝트 결과보고 및 2023년 사업계획을 승인하였으며, 각국의 농업 관련 주요사항을 발표하고, 청년·여성농업인 지원, 그린농업, 유통·물류 개선 등의 다양한 상생 협력방안을 모색하였다.

특히, 올해 ICAO는 회원기관 간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ICAO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하였다. 해당 플랫폼은 ICAO 회원간의 소통 활성화를 주요 목적으로 하며, 회원기관 상품 및 서비스를 홍보할 수 있도록 하여 협동조합 간 무역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이성희 회장은 세미나에서“한국농협의 디지털 혁신, 스마트농업 보급·확산 등 지속가능 농업 사례를 ICAO 회원국과 충분히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사진=농협)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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