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희, 도자기형 커피 드리퍼 챙겨 와...장항준 “너도 정상은 아니다” (아사동)

백아영 2023. 4. 3.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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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희의 커피 사랑에 장항준과 김도현이 폭소했다.

4월 3일 방송된 tvN '아주 사적인 동남아'에서는 멤버들이 김도현과 김남희가 아침 산책을 다녀오며 사 온 샌드위치와 커피, 그리고 삶은 달걀을 먹으며 여유를 즐겼다.

"깨질까 봐 잘 싸왔어요"라는 말과 함께 가방에서 무언가를 꺼내는 김남희를 보며 장항준과 김도현은 박수를 치며 폭소했다.

김남희가 도자기형 커피 드리퍼를 챙겨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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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희의 커피 사랑에 장항준과 김도현이 폭소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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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일 방송된 tvN ‘아주 사적인 동남아’에서는 멤버들이 김도현과 김남희가 아침 산책을 다녀오며 사 온 샌드위치와 커피, 그리고 삶은 달걀을 먹으며 여유를 즐겼다.

그러던 중 장항준은 “남희야 나가기 전에 형 커피 좀 내려줘”라고 부탁했고 김남희는 캐리어에서 가방을 챙겨왔다. “깨질까 봐 잘 싸왔어요”라는 말과 함께 가방에서 무언가를 꺼내는 김남희를 보며 장항준과 김도현은 박수를 치며 폭소했다.

김남희가 도자기형 커피 드리퍼를 챙겨온 것. 장항준은 “어제도 얘기했지만 너무 좋은 앤데 정상은 아니야”라고 하며 “상상도 못 했다”고 감탄했고, 김도현 또한 “이건 캠핑용 아니잖아. 가정용 아니야?”라고 말하며 폭소했다.

항상 도자기형 커피 드리퍼를 갖고 다닌다는 김남희는 “이렇게만 가지고 다니면 된다. 주둥이 긴 주전자도 있는데 그것까지 가져오면 꼴값 떤다고 혼날 것 같아 안 가지고 왔다”고 덧붙였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벼운 것도 아니고 ㅋㅋㅋ”, “아 좀 특이하시네 ㅋㅋㅋㅋ”, “주둥이 긴 거 가져왔으면 대박이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로 다른 목적으로 떠난 네 남자의 지극히 “사적인” 동남아 탐방기. 개인주의는 기본, 사사로운 감정은 환영! 각자도생의 결과는 위아래 없는 케미?! 아무도 몰랐던, 새로운 동남아를 파고드는 100% 사심 기반 여행 버라이어티 tvN ‘아주 사적인 동남아’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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