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 최유나, 故송민도 그리며 애절한 '고향 초' 열창 [TV캡처]
송오정 기자 2023. 4. 3.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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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유나가 고인이 된 원로 가수 송민도의 '고향 초' 무대를 선보였다.
'고향 초', '청실홍실', '청춘목장', '소녀의 꿈' 등을 부른 원로 가수 송민도.
이에 가수 최유나가 고인을 기리기는 '고향 초'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정훈희, 김다현, 유지나, 강혜연, 김혜연, 최유나, 진성원, 최향, 인치엘로, 김세환, 이수진, 윤수현, 문정선, 문연주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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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가수 최유나가 고인이 된 원로 가수 송민도의 '고향 초' 무대를 선보였다.
3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서는 '꽃'을 주제로 다양한 아티스트가 무대를 꾸몄다.
'고향 초', '청실홍실', '청춘목장', '소녀의 꿈' 등을 부른 원로 가수 송민도. 그는 새 봄을 앞둔 지난 2월 28일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이에 가수 최유나가 고인을 기리기는 '고향 초' 무대를 선보였다. 그는 애절한 목소리와 섬세한 손짓으로 애절함을 그려내 관객에 박수받았다.
이날 정훈희, 김다현, 유지나, 강혜연, 김혜연, 최유나, 진성원, 최향, 인치엘로, 김세환, 이수진, 윤수현, 문정선, 문연주 등이 출연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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