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美 연준, 금리 인상에 무게…하락 출발

정윤영 기자 2023. 4. 3.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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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하락 출발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7.11포인트(0.17%) 하락한 4102.20포인트로, 나스닥종합지수는 75.81포인트(0.62%) 하락한 1만 2146.09포인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다음 회의에서 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리면서 이날 증시가 하락 출발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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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증권거래소가 위치한 미국 금융 중심지 월가의 모습 2022.02.24 ⓒ AFP=뉴스1 ⓒ News1 정윤미 기자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하락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28.37포인트(0.09%) 하락한 3만3245.78포인로 장을 열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7.11포인트(0.17%) 하락한 4102.20포인트로, 나스닥종합지수는 75.81포인트(0.62%) 하락한 1만 2146.09포인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다음 회의에서 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리면서 이날 증시가 하락 출발했다고 분석했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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