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월담' 이태선♥표예진, 핑크빛 기류.."든든합니다"[★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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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월담' 이태선과 표예진 사이에 묘한 핑크빛 기류가 흘렀다.
3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에서는 김명진(이태선 분)과 가람(표예진 분)이 밤길을 함께 걷는 장면이 담겼다.
이후 둘이 함께 길을 걷다가 김명진이 "든든하지 않느냐. 내가 떡하니 옆에 서있으니"라고 말했고, 가람은 "예 스승님 든든합니다"라고 말하며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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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에서는 김명진(이태선 분)과 가람(표예진 분)이 밤길을 함께 걷는 장면이 담겼다.
김명진은 "밤길이 위험하지 않겠느냐. 내 걱정이 돼 그런다. 너희 집까지 가자"라며 가람을 집까지 데려다주겠다고 말했다. 이에 가람은 "제가 어디가 연약하다고"라고 말하며 떨어지는 낙엽을 귀신으로 착각하고 놀라 넘어졌다.
이환은 "쌍생이라면 한 명은 내게 활을 쏘고 한 명은 세자의 곁에 있을 수 있다. 쌍생인 것이다"라며 태강에게 쌍둥이 형제가 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민재이도 "그렇습니다. 쌍생이라면 가능한 일입니다"라며 동의했다.
이어 이환은 "강이를 처음 만난 건 10년 전이다"라며 태강을 처음 만났던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부모 없이 힘들게 살던 태강에게 이환과 한성온(윤종석 분)이 양부모를 찾아줬던 것. 이환은 "고향도 부모의 얼굴도 모른 채 떠돌았어. 쌍생의 존재를 몰랐을 것이다"라며 태강이 자신이 쌍둥이라는 사실을 모를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민재이는 "한편으로는 다행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추리가 맞다면 좌부수는 저희 가족의 죽음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사람이 아닙니까"라며 안도했다.
하지만 태강의 쌍둥이 형제가 민재이 앞에 나타나면서 예상치 못한 상황이 펼쳐졌다. 그는 태강에게 "모른 척하거라. 곧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을 테니 긴 말은 그때"라며 당부하고 달아났다. 이에 민재이가 뒤쫓았고, 태강이 민재이를 붙잡았다. 민재이는 태강에게 "쌍생이 맞잖아. 너도 알고 있었어. 너 벽천 출신이지. 저하께서도 아셔야 해"라고 말했고, 태강이 "닥쳐. 아니야. 아니라고"라며 민재이의 목을 졸라 태강의 진짜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지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지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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