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현안위, 출근길 도심 열차 운행 시간 변경 요청
정창환 2023. 4. 3. 22:22
[KBS 강릉]태백지역 93개 사회단체로 구성된 태백시지역현안대책위원회가 출근길 열차 운행 시간의 변경을 요청했습니다.
현안대책위는 한국철도공사에 보낸 건의문에서 출근 시간대 상장동 건널목 주변에서 열차 통과에 따른 도로 통제로 매일 극심한 교통 체증이 발생하면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책위는 출근길에 통과하는 정기 여객 열차의 운행 시간을 변경하고, 부정기 화물 열차의 출근 시간대 통과 자제를 철도공사에 요청했습니다.
정창환 기자 (hwan0201@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산불 덮치는데 “장비부터 챙겨라”…상황 파악 전화만 여러 통
- [제보K] “전동휠체어 출입불가” 항의했더니 ‘영업방해’ 신고
- [단독] ‘입양 뒷돈’ 정부 문서로 최초 확인…“아이당 최소 3천 달러”
- 한일정상회담 결과에 “굴욕적 회담” vs “어려운 결단”
- ‘동시다발 산불’ 서쪽에 집중, 왜?…4월 긴장 ‘최고조’
- “평가결과 공개” vs “서열화 반대”…의회·교육청 정면 충돌
- 공연 중에 이런 일이? KBS 교향악단의 놀라운 대처!
- ‘강남 납치살해’ 3명 구속…“성공하면 4,000만 원”
- ‘라이딩 성지’에서 오토바이 운전자 숨져…“우려가 현실”
- 日 세계적 영화음악 거장 타계…추모·애도 잇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