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윤재혁, 태국서 불기둥 사고… "저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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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레저 윤재혁이 태국 공연 중 가벼운 화상을 입었다.
윤재혁은 지난 2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2023 트레저 투어 헬로' 태국 공연을 진행하던 중 불꽃 효과를 내던 무대 장치가 오작동해 화상을 입었다.
윤재혁은 간단한 처치 후 공연을 끝까지 완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재혁은 공연을 마친 뒤 라이브 방송을 통해 "오늘 공연에서 저의 불찰로 사건이 있었는데, 전혀 문제없다고 말씀드리려고 켰다"며 "전혀 문제없고, 손도 똑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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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혁은 지난 2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2023 트레저 투어 헬로’ 태국 공연을 진행하던 중 불꽃 효과를 내던 무대 장치가 오작동해 화상을 입었다.
당시 윤재혁은 불길에 휩싸였으나 재빨리 몸을 피해 큰 부상을 피할 수 있었다. 윤재혁은 간단한 처치 후 공연을 끝까지 완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재혁은 공연을 마친 뒤 라이브 방송을 통해 “오늘 공연에서 저의 불찰로 사건이 있었는데, 전혀 문제없다고 말씀드리려고 켰다”며 “전혀 문제없고, 손도 똑같다”고 말했다.
이어 “약도 잘 발랐다. 나는 괜찮다”며 “지금 기분 너무 좋고 공연도 재밌었다”고 말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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