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건조특보 속 낮 기온 크게 올라…내일 저녁부터 비

한주연 2023. 4. 3.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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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현재 전북 모든 시군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맑은 날씨에 햇볕이 더해지면서 낮 기온이 25도 안팎까지 올랐습니다.

특히 고창의 낮 최고기온이 25.3도로 4월 상순 기준으로 관측 이래 가장 높았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내일 저녁부터 글피까지 20에서 40 밀리미터의 비가 예보돼 있지만 비가 오기 전까지 대기가 건조하겠다며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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