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아파트 단지서 초등학생 흉기 피습…"용의자 추적 중"

김보미 기자 2023. 4. 3.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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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의 한 아파트단지 안에서 한 남성이 초등학생에게 흉기를 휘둘러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오늘(3일) 오후 5시 43분쯤 "컵라면을 먹던 초등학생을 어떤 사람이 흉기로 다치게 하고 달아났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당시 초등학생은 아파트 단지 안에서 컵라면을 먹고 있다가 누군가 휘두른 흉기에 목 부위를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아파트 내 CCTV 분석 등을 통해 젊은 남성으로 추정되는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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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의 한 아파트단지 안에서 한 남성이 초등학생에게 흉기를 휘둘러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오늘(3일) 오후 5시 43분쯤 "컵라면을 먹던 초등학생을 어떤 사람이 흉기로 다치게 하고 달아났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당시 초등학생은 아파트 단지 안에서 컵라면을 먹고 있다가 누군가 휘두른 흉기에 목 부위를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 학생은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아파트 내 CCTV 분석 등을 통해 젊은 남성으로 추정되는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캡처, 연합뉴스)

김보미 기자spri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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