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아파트 단지서 초등학생 흉기 피습…"용의자 추적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평택의 한 아파트단지 안에서 한 남성이 초등학생에게 흉기를 휘둘러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오늘(3일) 오후 5시 43분쯤 "컵라면을 먹던 초등학생을 어떤 사람이 흉기로 다치게 하고 달아났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당시 초등학생은 아파트 단지 안에서 컵라면을 먹고 있다가 누군가 휘두른 흉기에 목 부위를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아파트 내 CCTV 분석 등을 통해 젊은 남성으로 추정되는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평택의 한 아파트단지 안에서 한 남성이 초등학생에게 흉기를 휘둘러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오늘(3일) 오후 5시 43분쯤 "컵라면을 먹던 초등학생을 어떤 사람이 흉기로 다치게 하고 달아났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당시 초등학생은 아파트 단지 안에서 컵라면을 먹고 있다가 누군가 휘두른 흉기에 목 부위를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 학생은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아파트 내 CCTV 분석 등을 통해 젊은 남성으로 추정되는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캡처, 연합뉴스)
김보미 기자spring@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납치살인, 제3의 인물 나왔다…출국 금지된 여성
- 여성 검사가 후배 남성 검사 추행 의혹…대검, 진상 조사
- 여론 싸늘한데 전광훈 놓고 자중지란…국민의힘 무슨 일
- “지금 건설 현장에 시멘트가 없습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 '타다닥' 번져나간 산불…“몸만 간신히 피했다” 망연자실
- “어떡해요” 부평 하늘 뒤덮은 검은 연기…한낮 긴급 대피
- 100m 거리인데 “10초 준다!”…뒤엉킨 훈련병 부상 속출
- 뜬금 애창곡 질문에 한동훈 “윤도현은 아닌데요”…'김건희 특검' 얘기하다가 '애모' 가사 읊은
- “다들 눈 충혈에 구토”…중 고속도로 덮친 정체불명 가스
- 야간에 반려견 '쾅' 치고 그냥 간 운전자, 뺑소니 '무죄'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