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돼 준 당신"…국내 연예계, 사카모토 류이치 추모

박효정 2023. 4. 3. 21:2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유명 작곡가 사카모토 류이치의 별세 소식이 알려진 후 국내에서도 추모가 이어졌습니다.

밴드 송골매의 배철수는 SNS에 고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추모했고, 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도 "나에게 빛이 돼주었던 당신"이라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교도통신은 어제 사카모토 류이치가 향년 71세를 일기로 지난달 28일 별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카모토 류이치는 전자음악과 록 음악, 클래식까지 경계를 확장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떨쳤고, 작고 두 달 전까지 신보를 내놓기도 했습니다.

박효정 기자 (bako@yna.co.kr)

#사카모토_류이치 #별세 #추모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