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초월읍 야산서 불…4시간30분 만에 완진

유재규 기자 2023. 4. 3.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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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2시15분께 경기 광주시 초월읍 학동리 소재 한 야산에서 발생한 화재가 4시간30여분 만에 완진됐다.

산림당국 등에 따르면 산불진화헬기 4대, 지휘차 등 소방장비 29대, 인원 276명을 투입해 같은 날 오후 6시52분께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불에 의해 산림 0.8㏊ 정도가 소실됐다.

산림당국은 구체적인 피해면적 및 산불경위 등을 파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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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피해 없어
ⓒ News1 DB

(경기광주=뉴스1) 유재규 기자 = 3일 오후 2시15분께 경기 광주시 초월읍 학동리 소재 한 야산에서 발생한 화재가 4시간30여분 만에 완진됐다.

산림당국 등에 따르면 산불진화헬기 4대, 지휘차 등 소방장비 29대, 인원 276명을 투입해 같은 날 오후 6시52분께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불에 의해 산림 0.8㏊ 정도가 소실됐다.

산림당국은 구체적인 피해면적 및 산불경위 등을 파악할 방침이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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