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총리 "정부 기기서 '틱톡' 못 써"
권준호 2023. 4. 3.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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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가 정부 기기에서 중국 영상 공유 어플 '틱톡' 사용을 금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3일 외신에 따르면 앨버니지 총리는 이날 안보 위험을 이유로 연방 공무원 등이 사용하는 모든 기기에서 틱톡을 금지하는 명령을 내렸다.
앞서 호주 연방 내무부는 틱톡이 사용자 정보를 수집해 사생활 침해, 안보 위험 등을 초래할 수 있다고 봤다.
호주의 틱톡 금지령은 오는 4~5일께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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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가 정부 기기에서 중국 영상 공유 어플 '틱톡' 사용을 금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3일 외신에 따르면 앨버니지 총리는 이날 안보 위험을 이유로 연방 공무원 등이 사용하는 모든 기기에서 틱톡을 금지하는 명령을 내렸다.
앞서 호주 연방 내무부는 틱톡이 사용자 정보를 수집해 사생활 침해, 안보 위험 등을 초래할 수 있다고 봤다.
다만 이와 관련해 호주 정부 내부에서는 일부 의견 대립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의 틱톡 금지령은 오는 4~5일께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업계는 주 당국도 조만간 유사한 움직임에 나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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