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여자' 한기웅X이채영, 눈먼 신고은 앞에서 애정행각[★밤TView]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밀의 여자' 한기웅과 이채영이 신고은 앞에서 애정행각을 벌였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에서 오세린(최윤영 분)이 구치소에 수감된 정겨울(신고은 분)의 아빠 정현태(최재성 분)를 찾아갔다.
이날 오세린은 정현태에 "당신이 죽인 오세연(이슬아 분) 동생"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정현태는 "하지만 전 그쪽 언니를 죽이지 않았습니다"라며 억울해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에서 오세린(최윤영 분)이 구치소에 수감된 정겨울(신고은 분)의 아빠 정현태(최재성 분)를 찾아갔다.
이후 주애라는 남유진에 "당신 점점 더 대담해지고 있어"라고 말했다. 남유진은 "뭐 어때? 보지도 못하는데. 근데 장인어른 사건 네가 언론에 흘린 거야?"라고 물었다. 주애라는 "아니? 주목받으면 우리만 불리해지는데 내가 왜?"라고 말했다. 이어 "근데 이 상황만으로 보면 지금 흘러가는 방향이 우리한테 나쁘지 않아. 일단 겨울이 접견 가는 건 막았으니까"라고 전했다. 남유진은 "그렇긴 한데 문제는 처갓집 식구들이야"라며 걱정했다. 주애라는 "그것도 해결됐어. 구치소 소장 우리 쪽으로 넘어왔거든"라고 알렸다.
한편 주애라는 정겨울이 남유진의 집에서 쫓겨나기를 바랐다. 주애라는 사람을 시켜 눈이 안 보이는 정겨울의 아이를 빼앗았고 정겨울은 딸 소희가 사라지자 울부짖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더 글로리' 가슴 노출 꼭 꼭 필요했나요? - 스타뉴스
- 이승기♥이다인, 결혼식 일주일 전..깜짝 선물 - 스타뉴스
- 지드래곤, '5월 결혼' 세븐에 통 큰 선물 '우와'..'폭소 댓글'까지 - 스타뉴스
- 전국민 앞 동거 하더니.."헤어지자" 돌싱 커플 결국 결별 - 스타뉴스
- "성관계 행위 가르쳐"..황영웅 과거 논란 - 스타뉴스
- 엄마 된 황보라 "출산, 인생서 가장 잘한 일..추석엔 아들과 첫 장거리 외출" [추석인터뷰] - 스타
- 방탄소년단 지민, 日팬 선정 '8월 K팝 남자 아이돌 인기 1위'..18개월 연속 'No.1' - 스타뉴스
- "오늘도 진이가 먼저 계산" 방탄소년단 진, 이연복 셰프에게 식사 대접 '훈훈' - 스타뉴스
- '비혼모' 사유리 "조기 폐경 진단에 극단적 생각도.."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정국 'Standing Next to You', 英오피셜 싱글 세일즈+다운로드 차트 상위권 '재진입' - 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