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아파트 단지서 초교생 흉기 피습…경찰, 추적 중

유재규 기자 2023. 4. 3. 20: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파트 단지 내에서 초교생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하고 도주한 용의자를 경찰이 추적 중이다.

3일 경기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43분께 '평택 소재 한 아파트 단지에서 누군가 초교생을 흉기로 다치게 하고 달아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초교생은 아파트 단지 내에서 컵라면을 먹고있다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목을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아파트 단지 내 설치된 폐쇄회로(CC)TV를 통해 추적 하면서 최초 신고자 등을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목 부위 다쳤지만 생명 지장없어
경찰 "젊은층 남자로 추정돼"
ⓒ News1 김영운 기자

(평택=뉴스1) 유재규 기자 = 아파트 단지 내에서 초교생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하고 도주한 용의자를 경찰이 추적 중이다.

3일 경기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43분께 '평택 소재 한 아파트 단지에서 누군가 초교생을 흉기로 다치게 하고 달아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초교생은 아파트 단지 내에서 컵라면을 먹고있다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목을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초교생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다행히 생명에 지장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아파트 단지 내 설치된 폐쇄회로(CC)TV를 통해 추적 하면서 최초 신고자 등을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

용의자는 젊은 남성인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다.

ko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