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 대구은행, 상생 금융 지원책 발표

김재노 2023. 4. 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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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DGB대구은행이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한 금융 지원책을 발표했습니다.

먼저, 서민 금융상품인 햇살론뱅크를 지난해 167억 원에서 3천억 원 규모로 늘리고 신규 금리도 0.5%포인트 내리는 등 모두 1조 6천억 원 규모의 서민금융 지원책을 운영합니다.

이번 지원으로 취약계층에서 80억 원, 중소기업에서 246억 원의 비용감면 효과가 기대된다고 은행은 설명했습니다.

한편 오늘 행사에는 이복현 금감원장이 참석해 취약계층 지원과 주식시장 공매도 등 경제 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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