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랩스, 반려동물 건강 상태 확인 모바일앱 '버디닥'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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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병원에 가기 전에 집에서 간편하게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이 출시됐다.
김민재 버디닥 대표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구는 늘어나는데, 아직까지 동물 병원에 대한 진입 장벽은 높다"며 "누구나 쉽게 수의 진료 서비스를 이용하고, 보호자가 반려동물 건강에 대한 의사 결정을 보다 쉽게 내릴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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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병원에 가기 전에 집에서 간편하게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이 출시됐다.
반려동물 초기 진료 문제 해결을 연구·개발하는 기업인 버디랩스는 반려동물 건강 관리 어플 '버디닥'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버디닥은 동물 병원에 방문하기 전까지 초기 단계의 진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다.
버디닥의 자가 진단 서비스는 반려동물이 아플 때 증상을 선택하고 이어지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이어 나가면 현재의 건강 상태, 수의사의 조언, 가능성 있는 질병 등 보호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는게 이 회사 설명이다.
버디닥은 병원 진료 데이터를 활용, 반려동물에게 자주 발생하는 160가지 증상에 대한 문진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어플을 통해 누구나 쉽게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자가 진단을 통해 해결되지 않은 문제는 수의학 백과사전 '버디 라이브러리'를 통해 더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수의사 상담 서비스를 통해 궁금한 사항에 대해 문의하면 전문가의 조언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 반려동물 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민재 버디닥 대표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구는 늘어나는데, 아직까지 동물 병원에 대한 진입 장벽은 높다"며 "누구나 쉽게 수의 진료 서비스를 이용하고, 보호자가 반려동물 건강에 대한 의사 결정을 보다 쉽게 내릴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버디닥은 어플 신규 런칭을 기념해 회원 가입 시 무료 수의사 상담 쿠폰을 제공한다. 버디닥 어플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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