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유영농원서 새콤달콤 신나는 딸기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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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노성면 병사리 유영농원(대표 유영수)에서 지난 1일 대전 신탄진에 위치한 흑추관 케이오투(관장 고영훈) 합기도 원생 40여 명이 딸기체험을 진행했다.
딸기체험을 마친 케이오투 원생들은 1950년대 옛 시가지를 그대로 재현해 '파친코', '미스터션샤인' 등 한류열풍을 일으킨 드라마들의 배경지로 유명한 선샤인랜드를 방문해 추억을 쌓으며 논산에서 즐겁고 유익한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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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논산 노성면 병사리 유영농원(대표 유영수)에서 지난 1일 대전 신탄진에 위치한 흑추관 케이오투(관장 고영훈) 합기도 원생 40여 명이 딸기체험을 진행했다.
케이오투 원생들은 유영농원의 넓은 농장에서 딸기의 기원, 딸기의 종류, 딸기 성장과정 등에 대해 학습하고 따는 방법과 주의사항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직접 딸기를 수확해 맛보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체험에 참여한 초등학교 학생은 "딸기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듣는 것도 처음이고, 딸기를 직접 따보는 것도 처음이다"며 "직접 딴 딸기를 집에 계신 부모님께 자랑하며 함께 먹어야겠다"고 체험 소감을 밝혔다.
케이오투는 매년 논산을 방문해 딸기체험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케이오투 고영훈 관장은 "원생들이 논산딸기체험행사를 너무 기대하고 또 즐거워한다"며 "다양한 체험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 건강한 체력을 바탕으로 미래 훌륭한 인재로 자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딸기체험을 마친 케이오투 원생들은 1950년대 옛 시가지를 그대로 재현해 '파친코', '미스터션샤인' 등 한류열풍을 일으킨 드라마들의 배경지로 유명한 선샤인랜드를 방문해 추억을 쌓으며 논산에서 즐겁고 유익한 하루를 보냈다.
한편 고영훈 관장은 케이오투시범단을 운영해 충주세계무술축제, 금산인삼축제, 고령대가야축제 메인무대 공연 등 다수의 공연을 펼쳤고, 미국순회 세미나 초청강사, 프랑스 순회 세미나 초청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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