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공동브랜드 네이밍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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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은 '사회적경제 입체적 스케일업'을 위해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사회적경제 공동브랜드를 만들고자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브랜드 네이밍 공모전'을 21일까지 실시한다.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브랜드 네이밍 공모전'을 통해 사회적경제를 대표하는 공동브랜드를 개발하고 사회적경제 기업의 제품 신뢰도를 높여 타 브랜드와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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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부여군은 '사회적경제 입체적 스케일업'을 위해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사회적경제 공동브랜드를 만들고자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브랜드 네이밍 공모전'을 21일까지 실시한다.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브랜드 네이밍 공모전'을 통해 사회적경제를 대표하는 공동브랜드를 개발하고 사회적경제 기업의 제품 신뢰도를 높여 타 브랜드와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부여군 사회적경제의 사회적 가치를 상징적으로 표현하면서 부여군 공동브랜드 굿뜨래와는 구분되는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기다린다. 군은 이번에 선정된 공동브랜드를 사회적경제기업 판로지원사업 등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공모전은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및 부여군청을 통해 접수 및 발표가 이루어진다. 공모전 마감 후 선정심사위원회 및 군민투표가 진행되며 최종 선정작은 5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작은 최우수상 100만 원, 우수상 50만 원 각 1명씩, 장려상 3명은 각 30만 원씩 지역화폐인 굿뜨래페이로 지급할 예정이며 제세공과금은 수상자가 부담한다.
소명수 이사장은 "부여군 사회적경제 대표할 새로운 이름에 많은 군민들이 참여해 함께 만들어가는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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