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도시 홍성 8일 '보고 듣고 즐기는 인생 통기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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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문화특화사업단의 지원사업에 선정된 '소담소리'가 오는 8일 여하정 상설무대에서 '보고 듣고 즐기는 인생 통기타' 공연을 갖는다.
군은 지역의 다양한 문화 및 예술공연으로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문화·예술인을 지원하기 위한 '찾아가는 문화배달'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소담소리'는 올해 사업대상자로 선정된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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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문화특화사업단의 지원사업에 선정된 '소담소리'가 오는 8일 여하정 상설무대에서 '보고 듣고 즐기는 인생 통기타' 공연을 갖는다.
군은 지역의 다양한 문화 및 예술공연으로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문화·예술인을 지원하기 위한 '찾아가는 문화배달'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소담소리'는 올해 사업대상자로 선정된 단체다.
이번 공연을 주관하게 될 소담소리는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모여 화성학을 기본으로 합주를 통한 상호 간의 믿음과 책임, 화합을 강조하면서 지난 2017년부터 재능기부, 버스킹, 정기 공연 등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들은 이번 공연에서 홍성사랑 희망장터를 방문하는 지역주민을 위해 정통트로트와 발라드를 포함한 10여 곡의 노래와 연주로 인생을 노력할 예정이다.
황선돈 문화관광과장은 "홍성사랑 희망장터와 연계한 감성적인 공연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홍성군민이 문화예술공연을 풍족하게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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