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2023년 교육공무직원 612명 공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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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은 3일 '2023년도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 시행계획'을 발표하면서 올해 10개 직종 612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원서접수는 17-19일까지 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채용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응시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1차 시험은 평일이 아닌 토요일에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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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은 3일 '2023년도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 시행계획'을 발표하면서 올해 10개 직종 612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공개채용을 실시한 이래 최대 규모다.
교육공무직원은 시 교육청 산하 공립 학교(각급 기관)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이 아닌 무기계약 근로자로 교육청에서 통합 채용한다. 직종별 채용규모는 △교육복지사 1명 △전문상담사 4명 △수련지도원 1명 △돌봄전담사 16명 △특수교육실무원 32명 △취업지원관 1명 △체험해설실무원 1명 △조리원 165명 △당직실무원 348명 △청소실무원 43명이다. 학생 대면직종을 중점으로 선발해 학생지원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는 게 교육청의 설명이다.
원서접수는 17-19일까지 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채용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응시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1차 시험은 평일이 아닌 토요일에 시행할 예정이다. 1차 인성·직무능력검사, 2차 면접심사를 거쳐 7월 4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 직종별 응시요건, 원서접수방법, 시험일정, 편의지원 신청 등 시험에 필요한 자세한 내용은 교육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광열 행정국장은 "학교 현장의 교육활동 지원을 위한 우수인재를 발굴해 일선학교 운영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채용 시험과 절차의 공정성 및 투명성 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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