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정문홍 회장, 팬들이 요청하는 황인수 VS 윤태영 매치 입장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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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정문홍 회장(49)이 팬들이 바라고 있는 매치에 대해 언급했다.
3일 정문홍 회장의 개인 유튜브 채널 가오형 라이프 새 영상이 업로드 됐다.
정문홍 회장은 최근 –63kg, -70kg 토너먼트 진행을 위해 일본 출장을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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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정문홍 회장(49)이 팬들이 바라고 있는 매치에 대해 언급했다.
3일 정문홍 회장의 개인 유튜브 채널 가오형 라이프 새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번 영상에는 명현만과 황인수의 2차전, 황인수와 윤태영의 대결, 6월부터 시작되는 토너먼트에대한 내용이 담겼다.
가장 먼저 토너먼트가 언급됐다. 정문홍 회장은 최근 –63kg, -70kg 토너먼트 진행을 위해 일본 출장을 다녀왔다. 일본 선수 스카우트를 위한 출장이었다.
정문홍 회장은 “6월 24일부터 글로벌 토너먼트를 진행하게 되었는데, -63kg, -70kg 일본 선수를 직접 스카우트 하러 갔다 왔다. 이번 출장에서는 다 발굴하지는 못했다. 한두 명 정도 눈에 띄는 선수가 있었다. 계속 가야 할 것 같다. 러시아에 갔다 올까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인수의 경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우선 명현만과의 2차전에 대해서는 “서로 싸우고 싶어한다면 당연히 매치를 주선하면 된다. 그런데 양 선수가 다 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팬들 사이에서 한창 떠오르고 있는 황인수와 윤태영과의 대결에는 “윤태영 선수가 충분히 황인수 선수를 콜할 수 있다. 두 선수의 경기도 팬들이 계속 원한다면 이루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한다. (윤태영 선수가) 황인수 선수의 팀원이었던 박시원 선수의 라이트급 토너먼트에 도전을 앞두고 있다. 상황이 맞는다고 하면 토너먼트에 참
한편 로드FC는 6월 24일 원주에서 글로벌 토너먼트 개막식을 개최한다. 행사에 관련한 일정은 추후 더 발표될 예정이다.
[ROAD FC 글 박순경, 영상 박선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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