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내일 새벽 EPL 통산 100호골 다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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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의 간판 손흥민(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통산 100호골에 도전한다.
토트넘은 4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에버턴을 상대로 2022~2023시즌 EPL 29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지난 시즌 EPL에서 23골을 기록하며 득점왕을 차지했던 손흥민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 6골(4도움)에 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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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4일 오전 4시 에버턴과 29라운드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한국 축구의 간판 손흥민(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통산 100호골에 도전한다.
토트넘은 4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에버턴을 상대로 2022~2023시즌 EPL 29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경질된 뒤, 처음 치르는 경기다.
손흥민은 지난달 24일 콜롬비아와 A매치 평가전에서 프리킥 득점을 포함해 2골을 터뜨리며 골 감각을 끌어올렸다.
지난 시즌 EPL에서 23골을 기록하며 득점왕을 차지했던 손흥민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 6골(4도움)에 그치고 있다. 그러나 3월 A매치 휴식기 직전 2경기에서 1골 1도움을 올리며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EPL 통산 99골을 기록 중인 손흥민이 에버턴전에서 한 골만 추가하면 아시아 선수 최초로 EPL 통산 100골 고지를 밟는다.
토트넘의 4위 경쟁도 중요하다.
토트넘은 15승4무9패(승점 49)로 5위에 자리했다. 리그 4위까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나갈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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