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증시 전망] 2차전지株, 올라타기엔 너무 늦었을까?

윤진섭 기자 2023. 4. 3.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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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주간 증시 전망' - 김대준 JDI 파트너스 대표

요즘 증시에서 2차전지 관련주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수요 쏠림현상이 심하다는 분석도 나오는데요. 때마침 발표된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의 세부 지침이 K-배터리 주가에 어떤 영향을 줄지 관심을 끌고 있죠. 전기차 보조금 지급요건이 완화되어 일단 한숨을 돌렸지만 우려는 없는지, 그리고 이번 주 주목해야 할 증시 일정은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김대준 JDI 파트너스 대표 나오셨습니다.

[앵커]

지난주 후반에는 미국의 반도체 회사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icron Technology·MU)의 주가가 관심을 끌었습니다. 주 중반에 폭등했다가 주말 후반, 갑자기 급락했죠. 중국이 사이버 보안 조사에 착수했다고 하던데 이게 뭔가요?

[김대준 JDI 파트너스 대표]

주가 판단과 주식 투자를 할 때, 드러나는 현상보다는 이면에 있는 핵심적 이슈를 잘 판단해야 합니다. 지난 금요일, 미국에서 주요 지표 발표가 있었습니다. 시장에서는 우호적으로 판단하는 분위기에서 상승을 이끌어냈고요. 기술주의 상승이 두드러진 모습이었습니다. 여기에 유일하게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만 한 4% 하락을 보여줬거든요. 중국과 미국의 대응과 맞대응의 상황에서 이러한 현상이 벌어졌습니다. G4(칩4) 동맹은 많이 들어보셨죠?

[앵커]

그렇죠. 한국·미국·일본·대만, 반도체 4개 국 동맹.

[김대준 JDI 파트너스 대표]

동맹을 맺어서 중국 반도체를 견제하자는 취지였거든요. 이에 대해 중국이 미국으로부터 수입되는 반도체를 수입 규제하는 맞대응의 차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앵커]

G4 동맹에 대한 중국의 일종의 보복 같은 거예요? 

[김대준 JDI 파트너스 대표]

보복이라고 하면 상대적인 개념이기 때문에, 마이크론의 수입 물량이 너무나 적기 때문에 보복은 아니고요. 그냥 화풀이 정도입니다.

[앵커]

그냥 갈 수 없다. 그냥 보고만 있을 수 없다는 거네요.

[김대준 JDI 파트너스 대표]

이게 드러난 현상입니다. 그럼 내면에, 속 깊이 있는 부분을 이제 한번 해석해봐야 합니다. 미국이 중국을 견제했고요. 그 과정에서 미국의 그 유명한 업체 중에 엔비디아(NVIDIA)라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픽카드를 생산·판매하는 회사이고. 최근 챗GPT 관련, 주가 상승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미국 정부에서 중국의 서버 반도체에 필요한 그래픽 카드를 판매하지 말라고 엔비디아에게 요청했습니다. 이후 엔비디아의 주가는 한 3일 정도 하락했거든요. 120불 정도에서 바닥을 찍었습니다, 한 사흘 정도 하락하는 과정에서. 지금 엔비디아의 주가가 어느 정도 수준에 와있을까요?

[앵커]

지금… 한 50% 올랐습니까?

[김대준 JDI 파트너스 대표]

100% 올라서 280불 정도의 수준에 와 있습니다.

[앵커]

미국 정부의 엔비디아에 대한 이런 제안이 있었는데도, 그때 떨어졌지만 다시 이렇게 많이 올랐다는 이야기죠, 엔비디아에.

[김대준 JDI 파트너스 대표]

그렇죠. 일시적으로 3일 하락하고, 이후 대반등하는 과정에서의 크기는 일시적인 하락보다도 훨씬 더 큰 상승의 모습이 나타났거든요. 이 현상을, 이 깊이 있는 내용을 그대로 가져와서 마이크론에 대한 이제 중국의 견제이죠. 맞대응이죠. 이 내용을 해석하면 중국의 반도체, 특히 마이크론 관련 기업의 내용을 살펴보면 SK하이닉스가 굉장히 유사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메모리반도체를 생산하는 회사죠. 그리고 마이크론 같은 경우, 대중국 수출 물량이 많지 않습니다.

[앵커]

전체 매출의 한 10% 정도 됩니까?

[김대준 JDI 파트너스 대표]

네, 크지 않은 부분이고. SK하이닉스는 전체 매출의 50% 정도를 중국에 수출하는 상황이고요. 개인적으로 우리 시장이, 주가가 비교적 약세. 그러니까 미국 시장의 영향에 대해 상승이 아닌 하락으로 진행되었던 이유는 삼성이나 SK하이닉스, 또 반도체 관련주가 마이크론의 영향을 직격탄으로 받아서 일부 조정된 현상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앵커]

오늘(3일) 반도체가 좀 떨어졌잖아요?

[김대준 JDI 파트너스 대표]

일부 조정받았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저는 개인적으로 일시적 현상에서의 내용이(라고 생각하)고요. 추후 궁극적으로 판단해보면 중국이 실질적으로 마이크론에 대한 수입 규제를 단행할 거라는 측면은 우리가 진행 상황을 좀 더 판단해봐야겠지만, 마이크론에 대한 수입 규제를 하게 되면 당연히 풍선 효과로 다른 업체의 수요가 늘어나겠죠. 이와 같은 측면에서 기업은 당연히 지금 중국에 가장 많은 수출을 진행하고 있는 SK하이닉스의 수출 규모가 증가할 수 있다는 측면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앵커]

SK하이닉스에 그 반사효과도 있을 수 있다는 이야기인가요?

[김대준 JDI 파트너스 대표]

맞습니다. 그래서 오늘 국내 시장이 하락한 주요 요인의 내용은 마이크론의 주가 하락이 기인했다고 판단되고 있는데요. "그렇게 우려할 만한 상황에서의 핵심 이슈는 아니다. 지나가는 현상에서의 내용"이라고 해석하고 있습니다.

[앵커]

혹시 중국이 마이크론에 대한 맞대응 이런 조치가 G4 동맹처럼 우리나라 업체들에 대한 맞대응, 결국 우리한테도 안 좋은 영향이 부메랑처럼 날아올 가능성은 없나요?

[김대준 JDI 파트너스 대표]

우리가 재해석해서 '그래. SK하이닉스에 대해 중국 정부가 당신네 우리 국가에 수출하지 말아라. 수입 규제를 할 수도 있다'는, 확산된 내용으로 생각할 수도 있는데요.

[앵커]

그런 건 아니에요?

[김대준 JDI 파트너스 대표]

중국이 대한국, 그러니까 우리나라에서 중국에 수출하는 물량이 50%입니다. 절대적인 중국의 수입량이 제일 크거든요. 메이저거든요. 메이저에 대해 수입 규제를 한다? 이건 상식적으로 판단이 어려운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기왕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말씀하셨으니까 최근 들어 주가가 조금 회복세를 보이고 있잖아요. 이번 주에 실적 발표를 할 텐데. 삼성전자, 워낙 실적이 안 좋다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물론 주가는 선반영하는 게 있을 텐데 뭔가 최저의 어떤 계곡을 지나고 있는 겁니까? 아니면 어떻게 봐야 합니까?

[김대준 JDI 파트너스 대표]

그전에 제가 이 부분을 하나 말씀드리고, SK하이닉스나 삼성전자나 반도체 업판과 주가에 대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경제전문가도 아니고요. 사회적 이슈를 해결해드리는 학자도 아닙니다. 증권회사에 오래 근무하면서 투자자 입장에서, 주식투자자 입장에서 주식을 어떻게 판단하고, 우리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해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오늘 반도체 종목 주가가 하락했지만, 최근 상황에서의 주가 흐름을 판단하에 보면 가격적으로 SK하이닉스 같은 경우, 대략 한 바닥에서 20% 정도 상승을 보여줬습니다. 7만8천원~9만원까지 상승했다가 지금은 다소 내려와 있는 상태거든요. 시장에서 나오는 실적 관련 내용들은 극단적으로 부정적인 내용들입니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의 실적 발표가 이번 주 7일 금요일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동일하게 1분기 실적을 시간을 되돌려, 지난해 1분기 실적에서는 약 14조원 영업이익을 발생시켰습니다. 이번 1분기 영업이익이 추정치이긴 하지만, 대략 1조원 내외라고 합니다.

[앵커]

14조원에서 1조원으로 줄어드는군요.

[김대준 JDI 파트너스 대표]

엄청나게 줄었죠. 이제 우리가 동네에서 요식업을 한다. 장사를 할 때 매출이 10분의 1로 나게 되면 접어야 하지 않습니까, 그 사업? 그런데 반도체는 좀 다르게 사이클 산업입니다. 주기 산업이라고 하죠. 시장이 침체되어 있다가 성장할 때 수요가 확 늘어납니다. 그래서 침체되어 있을 때 계속 투자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휴대전화를 많이 사용하고 있죠? 휴대전화가 대략 2년~2년 6개월 정도 되면 성능이 저하돼서 교체해야 하는 상황을 여러분 많이 경험하셨을 겁니다. 저도 마찬가지이고요. 반도체는 계속해서 하향하거나 계속해서 성장하는 산업이 아니고요. 일정 주기를 두고 계속 성장과 조정을 반복하는 현상을 보여주고 있거든요. 지금은 성장 단계에서의 조정 과정, 수축기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앵커]

현재 반도체는 수축기.

[김대준 JDI 파트너스 대표]

그럼 주가 측면에서, 투자자의 관점에서 수축기일 때 어떤 대응이 필요한지가 중요하겠죠. 과거 사례를 한번, 제가 흐름을 되짚어서 말씀드리면 삼성전자가 역대급 실적을 발표했던 시점이 2018년입니다. 이때 60조원 영업이익을 발생시켰거든요. 그리고 2019년도에는 역대급까지는 아니지만, 최근 10년 이내 가장 저조한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그럼 주가의 바닥은 언제 있었느냐. 2019년 7월, 4만원 수준으로 바닥을 찍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주가는 미래가치에 대한, 미래 업황에 대한 현재의 가격입니다. 그러니까 단순하게 지금 현재 기업이 장사를 잘하느냐 못하느냐에 대한 가치평가가 아니고요. 대략 6개월 뒤 이 회사가 어느 위치에 있을 것인가를 판단해서 현재 교환의 대상이 되는 가격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삼성전자든 SK하이닉스든 이번 1분기는 제가 판단하기에도 최악의 실적입니다. 이 상황은 이미 6개월 전, 다시 말해 지난 하반기에 확인되었죠, 가격으로. 이때 SK하이닉스 가격도 7만8천원, 삼성전자도 5만원쯤의 가격이었습니다.

[앵커]

6개월 전 이미 실적이 반영되어있다, 가격에?

[김대준 JDI 파트너스 대표]

가격으로 반영이 되어있다는 거죠. 그런 측면에서 본다면 6개월 전 가격을 확인시켜줬고요. 이번 1/4분기 실적에서는 실적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시차를 6개월 정도 두고 주식이 반영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러한 측면에서 볼 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이번 실적. 이번 금요일부터 삼성전자의 예상치 실적이 발표 예정되어 있지만, 우리가 이 실적에 대해 너무나도 과도하게 부정적으로 반응할 필요는 없지 않겠냐는 관점으로, 반도체 업황, 대표 기업을 판단하고 있습니다.

[앵커]

그러면 주가가 한 6개월 정도 반영하는 건 이해될 텐데, 반도체 업황이 앞으로 계속 좋아질 건지, 아니면 재고가 여전히 많고 경기침체가 계속 이어져서 그냥 옆으로 쭈욱 가지는 않을지 하는 걱정도 있던데요.

[김대준 JDI 파트너스 대표]

매월 1일 수출 동향이 발표되지 않습니까. 엊그제 우리나라의 3월 수출 동향이 발표됐습니다. 3월 수출 동향은 13.5%가 전년 동월 대비 감소했습니다. 그러면 최근의 한 4~5개월 이내 수출 상황이 어떠한지를 판단할 때 평평하게 바닥을 다지는 형태에서 추가적인 하락이 나타나지는 않고 있고요.

[앵커]

수출 감소율이 지금 바닥을 다지고 있다?

[김대준 JDI 파트너스 대표]

조금이지만 수출 감소세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앵커]

감소는 하지만 비율이 줄어들고 있다?

[김대준 JDI 파트너스 대표]

네. 이전 단계, 그러니까 지난 연말 수준 하에서는 급격한 수출 감소가 진행되었고요. 감소에 따라 무역수지 적자 폭이 확대되는 상황이 진행되었습니다. 반면 최근 2~3개월 사이에서 수출의 감소세, 무역수지의 적자 폭이 다소간 축소된다거나 평평하게 진행되는 상황을 판단했을 때, 우리가 미래의 가격이나 예측을 하기에는 좀 어렵지만, 드러나는 현상에 의해 판단해보게 되면 가격이 하락하다가 어느 일정 구간에서 멈춤 현상이 나타났을 때 반등이라고 하는 현상들이 많이 나타나지 않습니까? 그래서 수출 관련 부분에서도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우리가 반도체 산업에서 굉장히 중요한 상황이기 때문에 이제 하락이 멈춘 상황에서 몇 개월 차이 시차를 두고 판단했을 때 반도체 경기가 회복되지 않을까. 이 현상을 보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입니다.

[앵커]

그렇군요. 매월 초 발표되는 반도체 수출을 통해 경기가 과연 얼마나 회복될 수 있을지를 미리 알아볼 수 있다. 반도체와 함께 또 관심 있는 게 요즘 2차전지입니다. 수급 쏠림이 일어나고 있는데, 너무나 펄펄 끓는다는 걱정도 많아요. 2차전지, 전체적인 업종의 평가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김대준 JDI 파트너스 대표]

주식시장에서 광기에 올라타라는 이야기도 있거든요. 표현으로는 이상할지 모르지만, 끝을 알 수 없다고도 합니다. 거품은 비로소 거품이 꺼질 때 돼서야 그게 거품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고 합니다. 이런 측면에서 볼 때 2차전지의 흐름은 좀 더 이어질 것이라고 현재 접근이 가능하고요. 다만, 우리가 이런 관점에서 접근해야 합니다. 2차전지 산업은 성장 섹터에 있는 산업입니다. 과거 우리는 2차전지 업종을 깊이 있게 판단하지 않았습니다. 최근 2~3년 이내에 주목받았죠. 전기차도 마찬가지이지 않습니까. 불과 5년만 하더라도 전기차는 '꿈의 자동차, 그게 실현될까?'라는 취지에서의 생각을 많이 했지만, 1년 사이 전기차와 2차전지 산업이 급속도로 성장을 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2차전지에 대한 업황과 현재 진행되고 있는 회사의 매출, 그러니까 실적에 대해 한번 판단해보면 최근 에코프로비엠의 실적증가세나 현상을 판단해볼 때 최근 3~4년 내의 기업가치, 그러니까 영업이익 규모를 한번 판단해보면 2019년도에 대략 영업이익이 300억원 정도 되었습니다.

[앵커]

300억, 에코프로비엠.

[김대준 JDI 파트너스 대표]

2020년 대략 500억원 정도의 영업이익을 발생시켰습니다. 그리고 2021년에는 1100억원 정도. 그러면 지난해 영업이익이 3500억원 정도 발생했습니다. 급증했죠. 기존 단계에서는 2배씩의 성장세를 보여주다가 2020년, 지난해 들어 영업이익 규모가 3배 이상 점증했습니다. 그러면 당연히 지난해까지 주가 상승이 나타나는 건 우리가 드러난 현상으로 판단하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올해의 실적이 중요하겠죠. 올해 예를 들어, 지난해 3800억원이었는데 7000억원 또는 8000억원 이렇게 된다면 지금의 상승세가 유지된다고 우리가 해석할 수 있습니다. 올해 실적은 아무도 모르겠지만, 전문가들이 판단할 때 올해 실적은 드러난 매출 규모에 대해 대략 6000억원 정도를 예상합니다.

[앵커]

올해 6000억원 예상.

[김대준 JDI 파트너스 대표]

지난해 상승률에 비교한다면 다소 떨어질 수 있겠지만, 대략 한 2배 정도의 상승이 올해 예상되어 있죠. 이건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이 아니고 기업평가 부분에 들어가서 예상추정이익치를 판단하는 자료에, 데이터에 모두 들어가 있는 내용입니다. 그렇다고 본다면 2차전지 업종의 올해 흐름에서의 그 내용은 종목 간의 순환이라던가 상승 탄력의 각도. 지난해에 비해서는 다소 떨어질 수 있겠지만 여전하게 흐름의 측면에서는 상승 흐름을 유지할 수 있다는 측면으로 접근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앵커]

영업이익 증가세를 볼 때. 그렇죠?

[김대준 JDI 파트너스 대표]

그렇습니다. 올해까지는. 다만 지난해 각도에 비해선 다소 둔화하는 현상들이 나타날 수 있다. 하지만 상승의 방향점은 우상향하는, 기울기가 오른쪽으로 상향하는 추세로 유지되고 있다 이 부분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앵커]

네, 잘 들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이야기 다음 기회에 다시 한번 듣도록 하겠습니다. 주간 증시 전망 지금까지 김대준 JDI 파트너스 대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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