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기 매우 건조…밤~글피 많은 봄비

권란 기자 2023. 4. 3. 18: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월요일인 오늘(3일)은 전국에 건조특보가 내려질 정도로 매우 건조했지만, 내일 봄비가 내리며 건조함은 다소 해소되겠습니다.

화요일인 내일(4일)은 아침 기온이 서울 12, 강릉과 대전, 대구 10, 광주 11도 등 전국이 4에서 12도로 시작해, 낮에는 서울과 대전, 대구 22, 광주 21, 강릉 20도 등으로 오르며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월요일인 오늘(3일)은 전국에 건조특보가 내려질 정도로 매우 건조했지만, 내일 봄비가 내리며 건조함은 다소 해소되겠습니다.

화요일인 내일(4일)은 아침 기온이 서울 12, 강릉과 대전, 대구 10, 광주 11도 등 전국이 4에서 12도로 시작해, 낮에는 서울과 대전, 대구 22, 광주 21, 강릉 20도 등으로 오르며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늦은 오후부터는 제주를 시작으로 밤에는 중부와 호남에서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모레는 전국에 비가 오겠고, 목요일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충남, 전북, 경남에는 20~60mm, 강원 동해안과 충북, 경북에는 10~4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남해안과 제주도 남부에는 120mm 이상, 제주도 산지에는 200mm 넘는 봄비치고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어, 토사 유출이나 낙석 사고 등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사진=거창군 제공, 연합뉴스)

권란 기자jii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