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클라우드 공공 클라우드 전환 사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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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1주년을 맞은 NHN클라우드가 지난해 공공부문 클라우드 전환 사업에서 수주기관 기준 39%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NHN클라우드는 지난해 4월 1일 NHN이 2014년부터 제공해오던 클라우드 서비스를 더욱 전문화하기 위해 클라우드 전문 서비스 기업으로서 독립법인 형태로 출범했다.
특히 지난해 공공 부문 클라우드 전환 사업에서 수주 기관 기준 39%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며 선두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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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1주년을 맞은 NHN클라우드가 지난해 공공부문 클라우드 전환 사업에서 수주기관 기준 39%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NHN클라우드가 올해 인공지능(AI) 기술을 적극 활용해 성장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NHN클라우드는 지난해 4월 1일 NHN이 2014년부터 제공해오던 클라우드 서비스를 더욱 전문화하기 위해 클라우드 전문 서비스 기업으로서 독립법인 형태로 출범했다. 이후 1년간 △공공 △금융 △정보기술(IT)·게임 등 다양한 영역의 고객사를 확보했다.
특히 지난해 공공 부문 클라우드 전환 사업에서 수주 기관 기준 39%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며 선두를 달성했다. 또 신한금융투자, 상상인저축은행 등 멀티 클라우드 전략 기반 금융권 고객을 잇따라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NHN클라우드가 중심이 된 NHN의 지난해 기술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41% 증가했다.
클라우드 생태계 조성에도 서비스 중심으로 주요 성과를 달성했다. 독립법인 출범 이후 개인 사용자 포함 서비스 이용 고객이 출범 이전 대비 24% 상승했다. 1년 간 NHN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에 신규 솔루션이 200여 개 입점됐으며 자체 개발한 데이터 활용, 쿠버네티스, 머신러닝 등 신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를 18개 선보였다.
전체 파트너사는 400여 개로 독립법인 출범 직후와 비교했을 때 70% 상승했다. 지방 권역 사업을 함께하고 있는 지역거점 파트너는 100여 개로 이전보다 3배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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