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남면 토교리 산불…40여분만에 진화

한귀섭 기자 2023. 4. 3.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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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 남면 토교리 산불 현장.(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영월=뉴스1) 한귀섭 기자 = 3일 오후 4시 59분쯤 강원 영월군 남면 토교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나 40여분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산림, 소방 당국은 진화 인력 50명, 진화차, 헬기 2대 등 장비 18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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