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캔하이, 2023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참가

화장실 변기 위생방역 제품 토일렉의 제조사 위캔하이(대표 신은정)가 지난해 혁신성장관 참가에 이어 올해에도 '2023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토일렉 제품 이미지/사진제공=위캔하이

토일렉(스마트 변기 살균케어시스템)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수력원자력한빛본부, 한국환경공단, 한국수산자원, 강서시설공단, 강서구민올림픽체육센타 등에 혁신제품을 납품했으며, 현대렌탈케어(UBUS)에 렌탈상품으로도 활발히 공급하고 있다.

위캔하이는 오는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일산 킨텍스 전시장 내 '전기전자관'에 마련된 전시 부스 B-14호에서 공공기관 화장실 위생방역을 위한 토일렉 제품을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 물탱크가 구비된 변기에 설치가 가능한 V1제품 외에 남자소변기, 물탱크가 없는 직수형 탱크리스 변기에도 설치가 가능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은정 위캔하이 대표는 "토일렉만의 독보적인 특허기술력을 통해 국내 공공 조달시장을 발판 삼아, 미국과 일본을 비롯해 해외 공공조달 시장까지 선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