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희 위원장 등 국민의힘 윤리위원, 일괄 사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 위원장은 지난달 새 지도부 출범 후 김 대표에게 자신을 포함한 윤리위원 8명 전원의 일괄 사임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김 대표는 이 위원장의 뜻을 존중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이 위원장을 포함한 윤리위원들의 임기는 올해 10월까지입니다.
김 대표가 이 위원장의 사의를 받아들인 만큼, 새 윤리위 구성을 위한 인선 작업도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 이양희 위원장이 김기현 대표에게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지난달 새 지도부 출범 후 김 대표에게 자신을 포함한 윤리위원 8명 전원의 일괄 사임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김 대표는 이 위원장의 뜻을 존중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이 위원장의 사의는 새 지도부가 구성되면서 지난 지도부에서 임명한 특위 위원들은 물러나는 당 관례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위원장을 포함한 윤리위원들의 임기는 올해 10월까지입니다.
당초 위원들의 임기는 지난해 10월 14일까지였는데, 당시 정진석 비상대책위원회는 이준석 전 대표에 대한 추가 징계 심의 등을 앞둔 윤리위원 전원의 임기를 1년씩 연장했습니다.
김 대표가 이 위원장의 사의를 받아들인 만큼, 새 윤리위 구성을 위한 인선 작업도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엄민재 기자happymj@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뜬금 애창곡 질문에 한동훈 “윤도현은 아닌데요”…'김건희 특검' 얘기하다가 '애모' 가사 읊은
- “다들 눈 충혈에 구토”…중 고속도로 덮친 정체불명 가스
- 야간에 반려견 '쾅' 치고 그냥 간 운전자, 뺑소니 '무죄' 이유
- “내가 해병대 대장”…초등생 멱살 잡아 학대한 '동네 할아버지'
- 심형탁, 7월 일본인 여자친구와 결혼…4년 열애 결실
- “사이드미러 없이 강변북로 달려”…김선신 아나, '불법 운전' 셀프 인증 논란
- '18년째 뇌경색 투병' 방실이, 시력 잃었다…안타까운 근황
- “진심으로 죄송”…'내한' 태국 가수 공연서 무슨 일이
- “업무가 염전 노예 수준” 강릉시청 신입 직원 가족의 호소
- 요즘 신입? 인사도 안 해요…논쟁까지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