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테니스, ITF 월드주니어대회 남녀 동반 본선 진출

안홍석 2023. 4. 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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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숙 감독(최주연 아카데미)이 이끄는 한국 14세 이하 테니스 남자 대표팀이 지난 1일 말레이시아 쿠칭에서 열린 월드주니어대회 지역 예선 3·4위전에서 홍콩에 2-0으로 이겨 최종 3위로 본선에 올랐다.

조윤정 감독(씽크론 아카데미)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도 1주 전 같은 대회 지역 예선에서 준우승하며 먼저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사진은 월드주니어테니스 본선 진출한 조민혁(왼쪽부터), 김동민, 김원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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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이숙 감독(최주연 아카데미)이 이끄는 한국 14세 이하 테니스 남자 대표팀이 지난 1일 말레이시아 쿠칭에서 열린 월드주니어대회 지역 예선 3·4위전에서 홍콩에 2-0으로 이겨 최종 3위로 본선에 올랐다.

조윤정 감독(씽크론 아카데미)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도 1주 전 같은 대회 지역 예선에서 준우승하며 먼저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사진은 월드주니어테니스 본선 진출한 조민혁(왼쪽부터), 김동민, 김원민. 2023.4.3 [대한테니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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