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진흥회, 충북도·창조경제혁신센터와 외국인 창업 지원 맞손

김민석 기자 2023. 4. 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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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명진흥회는 충청북도,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충북지역대학국제교류협의회와 외국인 창업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충청북도 도청서 열린 협약식에는 손용욱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이종택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 최기석 충북지역대학국제교류협의회 교수, 맹경재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청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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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용욱 상근부회장 "국제도시 오송 글로벌 창업도시 발돋움 기대"
손용욱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이종택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한국발명진흥회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한국발명진흥회는 충청북도,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충북지역대학국제교류협의회와 외국인 창업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충청북도 도청서 열린 협약식에는 손용욱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이종택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 최기석 충북지역대학국제교류협의회 교수, 맹경재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청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 내용은 △국제도시 오송 외국인 창업생태계 구축 △외국인 창업자 활용 중소기업 수출 지원 △지식재산권 컨설팅 △수출 유망기업 발굴 △외국인 창업 전문교육·멘토링·교류 공간 지원 등이다.

손용욱 상근부회장은 "국제도시 오송이 글로벌 창업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길 희망한다"며 "발명진흥회도 외국인 창업 지원을 통한 중소기업 판로 개척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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