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유니폼 입고 워킹하는 지소연과 김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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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지소연과 김혜리가 3일 서울 광진구 파이팩토리 스튜디오에서 열린 나이키 우먼 2023 미디어 행사에서 새로운 유니폼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유니폼은 여성 선수만을 위해 처음으로 제작됐다.

이번 유니폼을 위해 개발된 맞춤형 서체와 국가대표 마크도 눈여겨볼 만하다.

국가대표 마크는 백호 문양을 바탕으로 'KOREA' 문구를 더해 상징적인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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