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스마일스쿨’, 목동서 새 출발.. 팬서비스 확장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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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FC의 사회공헌활동 '스마일스쿨'을 목동에서 새롭게 시작한다.
서울 이랜드는 지난 31일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목동초등학교(이하 목동초)를 방문해 '서울 이랜드 FC와 함께하는 스마일 스쿨 FC' (이하 스마일 스쿨)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한편 서울 이랜드는 목동초에서의 스마일 스쿨을 시작으로 지역 내 위치한 초-중학교 학생들과의 지속적인 만남을 만들어 팬 서비스를 확장해나가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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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서울 이랜드 FC의 사회공헌활동 ‘스마일스쿨’을 목동에서 새롭게 시작한다.
서울 이랜드는 지난 31일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목동초등학교(이하 목동초)를 방문해 ‘서울 이랜드 FC와 함께하는 스마일 스쿨 FC' (이하 스마일 스쿨)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 이랜드의 스마일 스쿨은 지역밀착 활동의 일환으로 선수들이 직접 지역 초-중학교를 방문해 축구 클리닉을 진행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축구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지역 커뮤니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7년 첫 시작을 알린 서울 이랜드의 스마일 스쿨은 코로나19 여파, 홈 경기장을 목동종합운동장으로 이전함으로 인해 잠시 중단됐으나 프로 구단으로서 지역 내 스킨십 활동과 팬 서비스를 강화하기 새 출발을 단행했다.
첫 시작을 알린 목동초에는 서울 이랜드의 조동재와 박준영이 나섰다. 두 선수는 기본적인 코디네이션(장애물, 균형 운동 등)과 슛-패스-드리블, 미니게임 등을 진행했으며 사인회와 단체 사진 촬영으로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조동재와 박준영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환한 웃음 덕에 피곤함을 잊고 새로운 에너지와 긍정적인 마인드를 얻은 것 같다”며 “우리의 작은 이 행동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했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울 이랜드는 목동초에서의 스마일 스쿨을 시작으로 지역 내 위치한 초-중학교 학생들과의 지속적인 만남을 만들어 팬 서비스를 확장해나가겠다는 방침이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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