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주파수클럽’ 투자정보 서비스 제공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증권은 자산 5000만원 이상 주식을 가진 우수고객에게만 제공하는 투자정보 서비스인 '주파수클럽'을 오는 9월 말까지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SK증권에 따르면 주파수클럽 서비스는 개인화된 모바일 맞춤 서비스로 종목 클릭만으로 고객이 관심을 가질만한 종목을 판단하여 장중 실시간 맞춤 알림 서비스, 인공지능(AI)분석 뉴스, 실시간 키워드 연관 종목, 인기 기업리포트 요약, 파워애널리스트 리포트, 최신 상승 이슈 공시 등을 제공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SK증권은 자산 5000만원 이상 주식을 가진 우수고객에게만 제공하는 투자정보 서비스인 ‘주파수클럽’을 오는 9월 말까지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SK증권은 “투디지트의 뉴스샐러드 엔진을 업계 처음으로 도입하여 수많은 인터넷 뉴스 중에 주요 키워드와 관련 있는 주식 종목들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장중 발생하는 금융 이슈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샐러드 엔진은 2022년 미국 스탠퍼드대학의 AI독해테스트 대회에서 세계 7위, 국내 1위를 차지했다고 SK증권 측은 전했다.
이어 SK증권은 “연내 챗GPT를 적용한 투자정보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지속적인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SK증권 고객은 누구나 주파수 3.0을 통해 주파수클럽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롯데시네마 부평점 건물 화재 완진…“인명피해 없어”(종합2보)
- “카메라 앞 감속 꼼수 안 통한다”…달리면서 과속 잡는 순찰차
- 여검사가 회식 중 남검사 추행 의혹…대검, 감찰 착수
- 5급 공무원으로 고속 승진할 수 있는 길 열린다
- “월급으론 잘곳 못구해”…포르투갈, ‘주택 임대료’ 항의시위
- [단독]서울시, 5급 이상 고위직에 최대 1735만원 '인센티브'
- MBC 아나운서 "사이드미러 없이 달림" 불법주행 셀프인증
- 법이 우스운가…돌고래 체험 팔며 정부 농락한 업자들[헬프! 애니멀]
- “왜 직원 혹사해 문제 푸나”…사회복지직 공무원 가족의 호소
- [단독]이미주, 5월 첫 솔로 출격… “데뷔 9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