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가에게만 제공했던 투자정보, 9월까지 전체 무료"

이정은 2023. 4. 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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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이 자산 5000만원 이상 주식 우수고객에게만 제공하는 투자정보 서비스인 '주파수클럽'을 오는 9월말까지 모든 고객에게 서비스를 확대 제공한다.

SK증권 관계자는 "연내 챗GPT를 적용한 투자정보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지속적인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SK증권 고객은 누구나 주파수3.0을 통해 '주파수클럽'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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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주파수클럽' 제공 확대
"자산가에게만 제공했던 투자정보, 9월까지 전체 무료"

[파이낸셜뉴스] SK증권이 자산 5000만원 이상 주식 우수고객에게만 제공하는 투자정보 서비스인 '주파수클럽'을 오는 9월말까지 모든 고객에게 서비스를 확대 제공한다.

3일 SK증권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개인화된 모바일 맞춤 서비스다. 종목 클릭만으로 고객이 관심을 가질만한 종목을 판단해 장중 실시간 맞춤 알림 서비스, 인공지능(AI)분석 뉴스, 실시간 키워드 연관 종목, 인기 기업리포트 요약, 파워애널리스트 리포트 등을 제공한다.

SK증권 관계자는 "연내 챗GPT를 적용한 투자정보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지속적인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SK증권 고객은 누구나 주파수3.0을 통해 '주파수클럽'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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