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기 매우 건조…내일 밤~글피 많은 봄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월요일인 오늘(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대기가 매우 건조해 전국에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과 광주 25.9도, 영월 26.6도 등 평년 기온을 웃돌았습니다.
화요일일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3도에서 12도로 시작해, 낮에는 16에서 23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매우 크겠습니다.
내일 늦은 오후 제주도를 시작으로 밤에는 중부지방과 호남에서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월요일인 오늘(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대기가 매우 건조해 전국에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과 광주 25.9도, 영월 26.6도 등 평년 기온을 웃돌았습니다.
화요일일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3도에서 12도로 시작해, 낮에는 16에서 23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매우 크겠습니다.
내일 늦은 오후 제주도를 시작으로 밤에는 중부지방과 호남에서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수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오겠고 목요일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충남, 전북, 경남에는 20~60mm, 강원동해안과 충북, 경북에는 10~4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남해안과 제주도남부에는 120mm 이상, 제주도 산지에는 200mm 넘는 봄비치고 많은 비가 예상되므로, 토사 유출이나 낙석 사고 등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사진=연합뉴스)
권란 기자jii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중국 고속도로에 정체불명 가스…차량 20여 대 추돌
- “내가 해병대 대장”…초등생 멱살 잡아 학대한 '동네 할아버지'
- 심형탁, 7월 일본인 여자친구와 결혼…4년 열애 결실
- “사이드미러 없이 강변북로 달려”…김선신 아나, '불법 운전' 셀프 인증 논란
- '18년째 뇌경색 투병' 방실이, 시력 잃었다…안타까운 근황
- “진심으로 죄송”…'내한' 태국 가수 공연서 무슨 일이
- “업무가 염전 노예 수준” 강릉시청 신입 직원 가족의 호소
- 요즘 신입? 인사도 안 해요…논쟁까지 등장
- 장애인 노린 성범죄자, 출소하자마자 또 장애인 스토킹
- “여자라고 생각하면 여자”…여성 대회 참가한 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