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페이 '보험금 청구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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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파이낸셜이 '네이버페이 보험금 청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네이버파이낸셜 관계자는 "지난해 6월 출시된 '보험통합조회'는 내 보험을 쉽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고 이번 서비스는 사용자가 보험금 청구 과정에서 경험할 수 있는 사소한 번거로움을 해소해 작은 보험금이라도 최대한 간편하게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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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네이버파이낸셜이 '네이버페이 보험금 청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보험 소비자가 가입한 보험의 보장내용 중 보상받을 수 있는 혜택을 쉽게 확인하고 보험금을 간편하게 청구할 수 있게 돕는다. 기존보다 청구 절차를 간소화하고 마이데이터와 연계한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네이버파이낸셜은 설명했다.
특히 가입된 보험이 복수인 경우 청구 정보를 보험사 별로 일일이 입력할 필요없이 정보를 제출할 여러 보험사들을 동시에 선택해 한 번에 청구할 수 있다. 청구 가능한 보험사는 39개다.
청구 방식은 '사진 찍어 청구'와 '서류 없이 청구' 방식으로 나뉜다. '서류 없이 청구'는 별도 종이서류 제출 없이 서비스 화면 내에서 방문한 병·의원과 약국을 선택한 후 진료·조제 내역을 조회하고 즉시 청구할 수 있는 방식이다. 현재 이용 가능한 병·의원과 약국은 전국 4000여 곳이다.
네이버파이낸셜 관계자는 "지난해 6월 출시된 '보험통합조회'는 내 보험을 쉽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고 이번 서비스는 사용자가 보험금 청구 과정에서 경험할 수 있는 사소한 번거로움을 해소해 작은 보험금이라도 최대한 간편하게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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