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해외주식CFD 수수료 할인' 이벤트 연장…오는 6월까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키움증권은 해외주식CFD 수수료를 0.07%로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연장한다고 3일 밝혔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해당 이벤트 신청 다음날부터 해외주식CFD 수수료를 0.07%로 할인 적용 받을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키움증권은 해외주식CFD 수수료를 0.07%로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연장한다고 3일 밝혔다.
키움증권은 “해외주식CFD의 가장 큰 특징은 공매도와 레버리지 투자가 가능하다는 점”이라며 “현물의 경우 하락장 대응이 어려운 반면 CFD는 매도 진입이 자유롭게 가능해 하락장에서도 이익을 추구할 수 있으며 최대 2.5배 레버리지를 활용해 이익 확대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해외주식CFD는 해외주식 직접 투자 시 투자자가 부담하는 양도세 대비 과세 부담이 적은 파생상품 양도소득세 11%가 적용되며, CFD 거래로 인한 배당소득은 금융소득종합과세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에 따라 연간 이자·배당소득이 많은 투자자에게 유리하다는 것이 키움증권 측의 설명이다. 해당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롯데시네마 부평점 건물 화재…소방대 큰 불길 잡아(종합)
- “카메라 앞 감속 꼼수 안 통한다”…달리면서 과속 잡는 순찰차
- [단독]서울시, 5급 이상 고위직에 최대 1735만원 '인센티브'
- [단독]루이비통, 한강 '세빛섬'서 국내 첫 패션쇼 연다
- “월급으론 잘곳 못구해”…포르투갈, ‘주택 임대료’ 항의시위
- '여성 강제추행' B.A.P 출신 힘찬 "직업 무직…혐의 모두 인정"
- MBC 아나운서 "사이드미러 없이 달림" 불법주행 셀프인증
- 법이 우스운가…돌고래 체험 팔며 정부 농락한 업자들[헬프! 애니멀]
- “왜 직원 혹사해 문제 푸나”…사회복지직 공무원 가족의 호소
- [단독]이미주, 5월 첫 솔로 출격… “데뷔 9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