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올 여름 마요르카 떠나 EPL로” …이적시장 전문가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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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마요르카의 이강인이 올 여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 옮길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왔다.
유럽축구 이적시장에 정통한 이탈리아의 축구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3일(한국시각) 트위터를 통해 "올 여름에 마요르카를 떠날 것으로 예상되는 이강인.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이 향후 몇 개월 간 한국인 미드필더의 이적 가능성을 주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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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 이적시장에 정통한 이탈리아의 축구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3일(한국시각) 트위터를 통해 “올 여름에 마요르카를 떠날 것으로 예상되는 이강인.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이 향후 몇 개월 간 한국인 미드필더의 이적 가능성을 주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강인은 잉글랜드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마요르카에게 이익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강인은 마요르카에서 놀라운 발기술로 탈압박과 기회창출 능력을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강인은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관심을 두고 있다는 보도가 여러 차례 나온 바 있다. 올 여름 알랑 생막시맹이 팀을 떠날 수 있다는 전망이 있는데, 이강인이 훌륭한 대체제가 될 거라는 시각이 있다.
이강인은 1500만 파운드(약 242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일 머니를 등에 업은 뉴캐슬이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다.
뉴캐슬 외에 애스턴 빌라와 번리(2부리그)도 이강인을 주목하는 팀으로 거명된다.
유럽축구 이적전문 사이트인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지난해 여름 600만유로(약 85억원)까지 떨어졌던 이강인의 추정 이적가치는 지난달 23일 기준 1500만유로(약 214억원)까지 상승했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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