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솥, ‘카츠카츠 도시락’ 등 신메뉴 3종 출시

한솥 ‘카츠카츠 도시락(왼쪽)’,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 2종. 사진 | 한솥

[스포츠서울 | 김자영기자]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은 4월 신메뉴로 ‘카츠카츠 도시락’과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 2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돈카츠’와 ‘치킨카츠’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카츠카츠 도시락’은 다양한 카츠류를 즐기고 싶은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가성비 도시락이다. 생 빵가루를 입혀서 튀겨내 시간이 지나도 바삭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지난해 가을 수량한정으로 출시됐던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은 고객들의 재출시 요청에 힘입어 정식 메뉴로 리뉴얼 해 선보인다. ‘아보카도 소불고기’, ‘아보카도 훈제 닭가슴살’ 등 2종으로 구성됐다.

한솥 마케팅 담당자는 “하루 중 식사시간이 보다 행복하고 든든할 수 있도록 소비자들의 의견과 입맛을 반영한 한 끼를 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oul@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