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X김호영X송소희, 먹방 진수 보여준다…'고기서 만나' 11일 첫방[공식]

정서희 기자 2023. 4. 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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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호동이 고기 먹방으로 돌아온다.

3일 채널A 측은 "강호동, 김호영, 송소희가 신규 예능 프로그램 '고기서 만나'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고기 지식을 알려줄 멤버로는 강호동, 김호영, 송소희가 낙점됐다.

먹부심 1인자이자 먹방의 대명사와 같은 대한민국 대표 MC 강호동이 고기에 대한 모든 것을 전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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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기서 만나' 공식 포스터. 제공| 채널A '고기서 만나'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방송인 강호동이 고기 먹방으로 돌아온다.

3일 채널A 측은 "강호동, 김호영, 송소희가 신규 예능 프로그램 '고기서 만나'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고기서 만나'는 최초로 '고기'만 다루는 맛집 투어 예능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지역의 고기 맛집과 고기를 즐기는 방법 등 고기에 대한 모든 것을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고기 지식을 알려줄 멤버로는 강호동, 김호영, 송소희가 낙점됐다. 먹부심 1인자이자 먹방의 대명사와 같은 대한민국 대표 MC 강호동이 고기에 대한 모든 것을 전수할 예정이다.

여기에 친화력 최강, 각종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하이텐션의 대명사인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매력을 발산한다. 송소희는 고기 맛의 비법을 낱낱이 파헤칠 요원으로 활약한다고 해 세 MC가 보여줄 신선한 케미스트리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고기의, 고기에 의한, 고기에 대한 모든 것을 낱낱이 보여줄 채널A '고기서 만나'는 11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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